한국관광 사진기자단 '프레임 코리아(FRAME KOREA)' 1기 발대식을 기념해 기자단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해 28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한국관광 사진기자단 '프레임 코리아(FRAME KOREA)'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한국관광 사진기자단은 20명의 대학(원)생 기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사진 1컷으로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자'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전국 곳곳 한국의 매력을 담을 예정이다.
현재 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 온라인 사진갤러리'에서 9만여장의 디지털 사진을 개방하고 있다. 기자단의 사진은 관광공사 사진갤러리를 통해 여행, 전시박람회, 출판, 웹·앱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관광 홍보에 활용된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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