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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웨지도 커스텀 시대…‘마이 디자인’ 코리아 에디션에 벌써부터 반응 뜨겁다

이제 웨지도 커스텀 시대…‘마이 디자인’ 코리아 에디션에 벌써부터 반응 뜨겁다

[파이낸셜뉴스] 이제 웨지도 커스텀 시대다. 그리고 독자들의 니즈에 걸맞는 새로운 가을 에디션들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며 호응을 얻고 있다.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전개하는 3년 연속 사용률 1위 웨지 브랜드, 클리브랜드골프는 코리아 에디션 한정판 웨지를 출시한다.

많은 골퍼들에게 ‘웨지는 클리브랜드로부터’라는 공식까지 수립한 클리브랜드골프는 웨지 전문 브랜드로서 가장 많은 19개 그루브 웨지로 역사의 큰 획을 그었고 3년 동안 사용률 1위를 차지하며 골퍼들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았다.

RTX6 ZIPCORE의 한정판 시리즈인 ‘마이 디자인 에디션’은 코리아 에디션 뿐만 아니라 스타, 머니, 밀리터리, 트럼프 총 5종으로 골퍼 취향에 맞게 자신만의 웨지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클리브랜드 RTX6 ZIPCORE 코리아 에디션은 헤드 백페이스에 태극 문양을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레이저 처리하여 기존 모델에 비해 보다 유니크한 디자인의 웨지다.

클럽 페이스에 19개 그루브 사이사이 수천 개의 마이크로 그루브를 더해 페이스 전체가 빈틈 없이 그루브로 가득 채워 놀라운 스핀을 경험할 수 있다. 기존 19개의 얼티집 그루브는 볼에 닿는 날카로운 그루브의 수를 증가시켜 스핀력을 극대화해주고 수천 개의 마이크로 그루브는 임팩트 될 때 볼을 최대한 밀착시켜 움켜쥐는 접지력을 향상시켜주기 때문에 이를 통해 젖은 러프, 벙커, 필드의 어떤 상황에서도 골퍼가 구현하고자 하는 최적의 스핀 퍼포먼스와 함께 정교한 그린 공략이 가능하다.

RTX6 ZIPCORE 코리아 에디션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13일까지 사전 예약 이벤트가 진행된다.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RTX6 ZIPCORE의 헤드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만든 미니어처 디봇툴과 함께 클리브랜드 모자를 전원 증정한다.
또한 선착순 100명에게 스릭슨 Z-STAR 볼 하프더즌(6알)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캐디백, 10명에게 보스턴백을 증정한다.

RTX6 ZIPCORE 코리아 에디션은 투어 사틴, 블랙 사틴의 2가지 컬러이고 골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52도, 56도로 출시된다. 샤프트는 다이나믹 골드 S200이며 그립은 GOLF PRIDE 투어 벨벳 풀러버 그립을 장착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