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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비젼, DJI 드론과 핫셀블라드 카메라 수입 총판 계약 체결식


게이트비젼, DJI 드론과 핫셀블라드 카메라 수입 총판 계약 체결식
[사진: (왼쪽부터) DJI 총괄 Thomas Yuan 부회장과 게이트비젼㈜ 김성수 대표이사]

프리미엄 해외가전 수입 유통 전문기업 게이트비젼 주식회사는 최근 세계 최고의 드론 기술을 보유한 DJI 브랜드와 국내 수입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파트너십을 통한 국내 브랜드 확장과 백화점 체험매장 확대에 들어간다.

2006년부터 혁신적인 드론을 개발해온 DJI는 중국의 실리콘 밸리로 불리는 선전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전문가용, 일반용 카메라드론 외 핸드헬드, 액션캠을 제조하며 일반인 및 전문가를 위한 소비자 드론과 항공 이미지 기술로 글로벌 무인항공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크리에이터를 위한 고성능 항공 촬영 및 영화 제작 장비를 개발하는 데 전념하여 현재 미주, 유럽, 아시아에 글로벌 지사를 운영하고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영화 제작, 건설, 점검, 응급 대응, 농업, 자연보호 및 기타 많은 산업 분야에서 DJI의 제품과 솔루션을 사용한다.

게이트비젼, DJI 드론과 핫셀블라드 카메라 수입 총판 계약 체결식
[사진: DJI 싱가포르 매장과 핫셀블라드 베이징 매장]

게이트비젼(주)는 23년차 마케팅 & 수입 유통 전문기업으로 2009년 국내에 다이슨을 처음 소개하였으며 젠하이저, 로라스타, 이메텍 브랜드와 같은 프리미엄 브랜드의 국내 공식 수입 판매원이기도 하다.

DJI와 게이트비젼은 국내 주요 백화점에 DJI 드론 전문 매장과 함께 '핫셀블라드(Hasselblad) 초프리미엄 카메라 브랜드' ARS 매장을 선보일 것이며, 1년 안에 전국 상위 백화점을 중심으로 15개점 DJI 전문 체험 매장을 오픈하여 드론 시장의 대중화를 시킬 것임을 밝혔다. 온라인에서는 DJI 공식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중심으로 영역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핫셀블라드는 스웨덴을 대표하는 초프리미엄 카메라 브랜드로 사람이 달에 처음 착륙한 아폴로 프로그램 임무에도 핫셀블라드 카메라가 사용되었으며, 현재까지도 사진 매니아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게이트비젼 주식회사 김성수 대표이사는 “초일류 기업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트랜드를 선도하고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는 기업으로써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체결식에서 소감을 밝혔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