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

CJ온스타일, 8일부터 라방서 ‘모태 금수저룩’ 소개

CJ온스타일이 일명 '모태 금수저 패션'으로 불리는 올드머니룩 트렌드를 겨냥해 라이브 방송에 나선다.

3일 CJ온스타일에 따르면 CJ온스타일은 오는 8일부터 각종 판매 방송에서 올드머니룩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8일 '엣지쇼'에서는 더엣지의 어텀 클래시 재킷, 레이어드 체크 베스트 등 신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9일 방송에서는 모바일 라이브 최초로 하이엔드 명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에르메스 토트백 및 팔찌, 샤넬백 등 올드머니룩에 포인트를 줄 상품들이 판매된다.


오는 16일 오전 11시에는 '쇼플리'에서 지스튜디오의 트렌치 원피스, 아이코닉 롱베스트 등의 상품을 선보인다.

17일에는 온라인 명품 커머스 머스트잇 특집 방송을 통해 버버리 퀄팅재킷, 몽클레어 롱다운패딩 등을 활용한 스타일링을 제안할 예정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다가오는 가을 올드머니룩 유행을 맞아 코디에 고급 미를 더해줄 각종 상품을 준비했다"며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 가능한 모바일 라이브 경쟁력을 적극 활용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최적화된 스타일링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