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아르테 투시도. 포스코이앤씨 제공
[파이낸셜뉴스] 포스코이앤씨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주안10구역에서 선보인 ‘더샵 아르테’가 완판을 기록했다.
4일 청약홈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지난 2월 일반분양을 진행했다. 약 6개월 만에 100% 정당계약을 마친 것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동, 총 1146가구 규모다. 인천 원도심 지역에 위치해 이미 갖춰진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인주대로와 문학IC, 도화IC를 통해 인천대로·제2경인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 교통접근성도 뛰어나다.
교육환경도 양호하다. 구월서초, 동인천중, 인천고가 도보권 내 있다.
주안도서관이 단지 바로 옆에 있고 인천광역시교육청·인천시청·인천지방법원·인천문화예술회관 등 다수 공공행정기관이 인접했다. 아울러 수요자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자 중도금 무이자 혜택에 계약금 5%를 내걸었다.
서종희 분양소장은 ”더샵 아르테가 들어서는 주안10구역은 인천의 대표 원도심으로서 편리한 인프라는 물론 GTX-B노선 계획으로 투자 가치까지 갖고 있어 주택 구매를 고민하던 실수요자들이 몰리면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