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남제약
[파이낸셜뉴스] 경남제약은 포켓몬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국내 최초 분말 비타민C 브랜드 ‘레모나산’의 포켓몬 에디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 ‘레모나X포켓몬’ 에디션은 ‘맛있는 비타민 레모나산’과 ‘상큼한 비타민 레모나산’ 2종이다.
맛있는 비타민 레모나산은 일반식품으로 1포에 비타민C 250mg, 비타민B₂ 1mg, 비타민B₆ 2mg이 함유됐다. 유산균이 포함돼 시지 않고 부드러운 레몬맛이 특징으로 약국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상큼한 비타민 레모나산은 일반식품으로 1포에 비타민C 500mg, 비타민B₂ 2mg, 비타민B₆ 4mg이 함유됐으며 편의점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된다.
이번 신제품은 각 버전별로 패키지에 해당 캐릭터가 디자인됐다.
총 50종의 포켓몬스티커를 랜덤 1종으로 증정하여 희소성과 오락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경남제약 레모나 담당 BM(홍정민, 이상근)은 “'레모나X포켓몬 에디션'은 어린이는 물론 캐릭터에 열광하는 2030세대를 겨냥한 신제품”이라면서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경남제약은 1957년 설립된 일반의약품(OTC) 전문 제약회사로 대표 제품으로는 ‘레모나산’을 비롯해 ‘자하생력’, ‘피엠(P.M)’, ‘미놀에프트로키’, ‘결콜라겐’, ‘칼로 시리즈’ 등이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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