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갤러리아백화점
[파이낸셜뉴스] 갤러리아백화점이 서울 명품관에서 '이미지리퍼블릭' 팝업스토어를 오는 24일까지 연다.
8일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이미지리퍼블릭은 프랑스 일러스트 포스터 브랜드로 유럽 및 미국의 신진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등과 협업해 다양한 아트 작품을 제작한다. 기본 포스터 사이즈는 30x40, 40x50, 56x76cm 세 가지로 선택이 가능하다.
이번 팝업에서는 105x140, 95x130cm 대형 사이즈 아트웍을 새롭게 선보인다. 팝업 운영 중에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국내 미술시장 규모가 지속적인 성장 추세이며, 인테리어 소품으로써 그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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