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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슈퍼두퍼, 수제 버거 4종 누적 판매 22만개 돌파

[파이낸셜뉴스]
bhc 슈퍼두퍼, 수제 버거 4종 누적 판매 22만개 돌파

bhc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슈퍼두퍼는 대표 버거 4종의 판매가 누적 22만개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슈퍼두퍼는 ‘슈퍼 싱글 & 슈퍼 더블 버거’, ‘트러플버거’, ‘베이컨 에그 온 버거’ 이상 대표 메뉴 4종이 22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슈퍼두퍼가 한국에 첫 번째 매장을 연 지난해 11월 이후 약 9개월 만에 일궈낸 성과다.

특히 미국 본토의 오리지널리티를 완벽하게 담아낸 슈퍼 싱글 버거와 슈퍼 더블 버거가 약 14만 개 이상이 판매되어 매달 평균 1만5000명 이상 미국 서부 대표 수제버거 슈퍼두퍼의 정통성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슈퍼 싱글 버거와 슈퍼 더블 버거는 육즙 가득한 비프패티에 체다치즈와 토마토, 적양파를 토핑하고 시그니처 슈퍼소스로 맛을 더해 미국 본토의 오리지널리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클래식 버거다.

생트러플을 더해 풍미가 가득한 트러플 버터와 볶은 포토벨로 버섯이 조화를 이루는 맛의 트러플 버거는 슈퍼두퍼의 베스트 메뉴다. 싱글패티에 부드러운 달걀 프라이와 베이컨을 얹고 프레시 갈릭소스로 맛을 더한 베이컨 에그 온 버거는 슈퍼두퍼의 시그니처 버거로 각각 4만 개 이상 판매됐다.

슈퍼두퍼 관계자는 “슈퍼두퍼는 새로운 문화와 음식의 경험을 원하는 MZ 세대부터 기존 햄버거와는 차별화된 수제버거에 대한 호기심으로 방문하는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미국 본토의 맛은 물론, 한국 현지화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bhc그룹의 슈퍼두퍼는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로 2022년 11월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강남점은 오픈 2주 만에 약 2만 개의 버거가 판매되는데 이어 홍대 2호점은 오픈 1주 차에 약 1만여 명이 방문했다. 지난 6월 복합몰인 코엑스 스타필드점에 3호점을 열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