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여수공장 전경. 롯데케미칼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케미칼은 8일 열린 올해 2·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2·4분기 기초 소재 부문과 롯데케미칼타이탄 실적이 안 좋은 이유는 현재 수급이 안 좋고, 중국 리오프닝 효과가 적으며 원료 가격의 증가로 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롯데케미칼은 이날 기초소재사업부문 매출액이 2조7557억원, 영업손실 828억원, 롯데케미칼타이탄은 매출액 5437억원, 영업손실 111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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