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인터내셔널 제공
[파이낸셜뉴스]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소노펫클럽 비발디파크는 반려견들이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소노펫 어질리티 클럽’ 3기를 창단하고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소노펫 어질리티 클럽 3기는 오는 25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3기 과정은 숙련된 전문가들과의 훈련 과정이 포함된 교육으로, 베이직·플래티넘·다이아몬드 세 가지 상품을 선보인다.
상품별 1박부터 3박까지 소노펫 실버 객실 무료 숙박권을 시작으로 펫 어질리티 레슨 5회 이용권, 애견 레스토랑인 씽킹도그의 식사, 음료 이용권을 각각 2매씩 증정한다. 또한 소노펫 어질리티 클럽 회원증 발급을 통해 추후 펫클럽 시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펫 어질리티 레슨은 오는 28일부터 10월 29일까지 2달간 진행된다.
소노펫 비발디파크 플레이그라운드 C구역과 한국어질리티 연합 서울센터 중 훈련 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 10월 28일과 29일 어질리티 대회 출전을 끝으로 3기 활동은 마무리된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상반기 소노펫 어질리티 클럽 1~2기에 이어 더욱 알찬 구성으로 3기를 창단하게 됐다”면서 "사랑하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교육을 통해 힐링과 성취감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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