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제공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홍천 ‘오션월드’ 이용권을 단독 특가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야놀자는 여름 성수기 캠페인 '놀자, 계산적으로' 일환으로 레저 전용 혜택을 총망라한 '슈퍼놀이위크’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7일까지 매주 테마파크, 워터파크 등의 인기 레저 상품을 엄선해 초특가로 판매한다.
오늘부터 17일까지는 ‘슈퍼놀이위크-오션월드 편’을 선보인다.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야놀자 라이브를 진행하고, 오션월드 전용 15% 할인쿠폰을 선착순 지급해 최대 68% 할인가로 판매한다.
또한 라이브 방송 중 구매 인증시 추첨을 통해 오션월드 카바나(1명), 선베드(5명) 이용권을 제공한다.
방송 종료 후에도 선착순 1만명은 오션월드 전용 10%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오션월드 이용권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구명조끼를 무료로 대여해준다.
야놀자 관계자는 "여름 레저 수요에 적극 대응한 결과 지난 7월 레저 카테고리 거래액은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대비 58% 성장했다"면서 "앞으로도 야놀자만의 인벤토리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고객 중심 서비스 및 혜택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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