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가 다음달 9일까지 엔비디아 그래픽카드가 장착된 에이서 게이밍 노트북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오버워치 2 인베이전 얼티밋 번들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1번가 및 G마켓에서 진행되며, 해당 기간 엔비디아 최신 지포스 RTX 40 시리즈가 장착된 ‘프레데터 헬리오스 16/18’,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 모델을 구매한 고객에게 약 50달러 상당의 오버워치 2 인베이전 얼티밋 번들을 증정한다.
오버워치2 얼티밋 번들에는 △3개의 모든 스토리 미션 △3000 오버워치 코인 △소전 전설 스킨 및 캐릭터 △배틀 패스 및 20단계 건너뛰기 △오버워치2 전설 스킨 2개(C-455 샤프슈터 캐서디 & K-2000 블레이드 마스터 키리코) 등 다양한 아이템이 포함돼 있다.
해당 프로모션 품목인 에이서 ‘프레데터 헬리오스’는 프로세서, 디스플레이, 발열 관리까지 게이밍에 특화된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으로, 최신 CPU 및 엔비디아 RTX 4080 및 RTX 4070 GPU가 탑재돼 최상의 성능은 물론 실사 같은 그래픽 품질을 경험할 수 있다.
16인치와 18인치 모두 16:10의 화면비의 WQXGA(2560×1600) 고해상도 IPS 디스플레이를 채용했으며, 최대 240Hz의 고주사율, 100% DCI-P3 컬러 스펙트럼, 최대 500니트(nits) 밝기를 지원해 풍부하고 생동감 있는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엔비디아 G-싱크 화면 조정 기술을 통해 부드럽고 끊김 없는 게이밍이 가능하며 한층 강화된 쿨링 기능의 써멀 솔루션을 통해 장시간 이용에도 쾌적한 게임 환경을 조성한다.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은 프레데터 헬리오스에 버금가는 강력한 성능과 함께 가성비를 겸비해 게이밍 노트북에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제격인 모델이다. 최신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60 GPU, 스크린 테어링 현상을 방지하는 엔비디아의 G-싱크 화면 조정 기술이 더해져 AAA급 게임 구동 시에도 막힘없이 매끄러운 플레이를 지원한다.
16:10 화면비율이 적용된 16인치 WQXGA IPS(2,560x1,600) 디스플레이와 165Hz 고주사율로 현실감 넘치는 그래픽과 끊김 없이 부드러운 화면을 경험할 수 있으며, 16GB DDR5 메모리, 최대 512GB PCIe Gen.4 SSD 등 넉넉한 스토리지로 빠른 데이터 처리 속도를 지원한다. 또한 노트북 발열 해소에 특화된 5세대 에어로 블레이드 3D 팬과 넓은 면적의 백터 히트 파이프를 통해 장시간 사용에도 안정적인 시스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웨인 니엔 에이서 코리아 대표는 “에이서의 차세대 기술, 지포스 RTX 40 시리즈에 적용된 엔비디아 리플렉스 기술을 통해 게임 내 레이턴시를 최소화하고 높은 경쟁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여기에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오버워치2 얼티밋 번들까지 제공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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