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홈쇼핑
[파이낸셜뉴스] 롯데홈쇼핑이 자체 지적재산권(IP) 캐릭터인 벨리곰과 관련해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전시를 진행한다.
14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은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드리움광장에서 '벨리 다이브, 비 케어풀(벨리 다이브, 비 케어풀(Belly Dive, B-Carepool)' 전시를 연다.
수영장 안전요원으로 변신한 벨리곰을 콘셉트로, 모자와 호루라기 목걸이를 착용한 10m 높이의 벨리곰 조형물을 공개한다. 역대 벨리곰 실내전시 중 가장 큰 높이다. 또 '튜브 타는 벨리곰', '서퍼 벨리곰' 등 2m 높이의 조형물 5종과 '꼬냥이' 소형 조형물도 전시한다.
지하 2층 이벤트존에는 안전요원 벨리곰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스팟도 마련됐다.
이외에도 팝업스토어에서 시팅인형, 키링, 포스터 등 수영장 콘셉트의 한정판 굿즈도 판매한다. 상품 구매 시 추첨을 통해 엽서, 부채, 머그컵 등을 증정하는 에어볼 이벤트를 진행하며, 1만 원 이상 구매 시 벨리곰 풍선도 제공한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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