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엽 신영증권 대표이사가 여의도 본사에서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라는 피켓을 들고 켐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신영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신영증권은 황성엽 대표이사가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국민들의 어촌 방문을 장려하고 우리 수산물의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황 대표는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황 대표는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과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를 추천했다.
황 대표는 "이번 캠페인이 어촌에 계신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이 되고 국내 어촌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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