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윗줄 가운데)와 금투협 직원들이 쿨코리아 챌린지 참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금융투자협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도 에너지 절약을 위한 ‘쿨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18일 금투협에 따르면 서 회장을 비롯해 몇몇 금투협 직원들은 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해당 챌린지는 여름철 시원하고 간편한 옷차림으로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로 한국에너지공단과 패션그룹 형지가 콜라보로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간편한 옷차림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소셜미디어에 홍보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현승 KB자산운용 사장 지목을 받은 서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신진영 자본시장연구원 원장을 추천했다.
서 회장은 “간편하고 시원한 복장 착용 등 에너지 절약을 위한 친환경적 문화가 온전하게 정착되길 바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를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