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피부 장벽 솔루션 브랜드 프리메라가 그룹 르세라핌 멤버 '사쿠라(사진)'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했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23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프리메라는 눈에 보이는 피부 문제를 개선하는 기존 스킨케어 방식에서 벗어나 씨드 연구 자산을 기반으로 한 '씨드 테크' 기술을 통해 피부 장벽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브랜드다. 프리메라는 새로운 캠페인 시작과 함께 사쿠라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강인하고 건강한 에너지가 프리메라의 새로운 브랜드 스토리와 잘 부합하다는 판단에서다.
이날 프리메라 공식 SNS채널 티징 영상을 시작으로, 오는 9월 1일에는 사쿠라와의 첫 브랜드 영상인 '디 에볼루션-씨드의 진화' 편이 프리메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신제품 '오가니언스 베리어 리페어 씨드 펩타이드 리저브 세럼'도 출시한다. 오가니언스 펩타이드 세럼은 손상된 피부 장벽은 회복시키고, 건강하게 만든 피부 장벽은 유지해 피부 속부터 밀도 있게 차오르는 결광 피부를 선사해주는 제품이다.
2주 사용 시 49.3%, 4주 사용 시 67.3% 장벽 유지력이 강화돼 외부 자극에 쉽게 민감해지지 않는 탄탄한 결광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24시간 밀도 있는 보습력을 만들어주는 '오가니언스 펩타이드 크림'도 함께 출시 예정이다.
프리메라 오가니언스 펩타이드 세럼&크림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시작으로 9월부터 전국 프리메라 백화점 및 올리브영, 시코르, 세포라 등의 매장과 아모레몰, 올리브영몰, SSG닷컴 등 주요 이커머스 채널에서 판매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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