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양평 다문지구 용문역 반도유보라” T하우스와 어울려진 벽천조경사진
반도건설이 경기도 양평군 다문리 일원에 들어선 ‘양평 용문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지난달부터 입주를 진행 중이다.
‘양평 용문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경의중앙선 용문역을 도보 3분거리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양평 최초의 헬스케어서비스 U-라이브센터 및 광폭거실, 알파룸, 드레스룸 등 반도유보라의 상품까지 3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어 실거주에 용이하다.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경기도 양평군 다문리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3층, 9개동, 총 740가구 규모로 전가구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양평 첫 역세권 청정계획도시인 다문지구 내 중심입지로 경의중앙선 용문역이 도보 3분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이다. 다문지구 내 중심입지로 용문역과 연계된 다양한 상업시설(예정)이 계획돼 있으며, 단지 인근에 하나로마트와 용문천년시장이 위치해 있고, 용문우체국, 용문파출소, 용문국민체육센터, 용문버스터미널도 가깝다. 또한, 다문초등학교와 용문중·고교, 용문도서관 등 교육환경이 잘 갖춰져 있다. 용문산과 흑천을 끼고 있는 배산임수 지형으로, 용문생활체육공원, 흑천생태공원, 용문산 자연휴양림, 양평물소리길 등이 가까워 웰빙생활을 누릴 수 있다.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양평군 내 첫단지 내 별동건물인 U-라이프센터가 들어서 눈길을 끈다. U-라이프센터에는 입주민 전용 건강검진 프로그램인 헬스케어서비스와 문화강좌, 자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입주민들의 취미와 건강을 고려한 휘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경로당, 어린이집 등도 들어섰다.
반도건설 ‘양평 다문지구 용문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단지전경사진
해당 단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돼 있으며 넉넉한 동간 거리를 확보해 각 가구 조망과 일조권 확보, 프라이버시 보호가 좋다.
특히 광폭거실, 알파룸, 드레스룸, 특화 수납공간 등 유보라만의 고객맞춤형 평면설계가 적용됐다. 특히 광폭거실, 알파룸, 드레스룸, 특화 수납공간 등 유보라만의 고객맞춤형 평면설계가 적용되며, 4Bay 위주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경의중앙선 초역세권 입지 속에 양평 지역에 처음 선보이는 반도유보라 브랜드로, 지역 내 최초로 헬스케어, 문화강좌 및 교육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살기 좋은 아파트의 3박자를 모두 갖춘 단지”라며 “청정계획도시 다문지구 내 유일한 신규아파트인 만큼 미래가치가 높고, 쾌적하고 안전한 전원생활이 가능한 만큼 입주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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