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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웰라이프, 단백질 BCAA 한번에..가성비 '웨이프로틴' 출시

[파이낸셜뉴스]
대상웰라이프, 단백질 BCAA 한번에..가성비 '웨이프로틴' 출시

대상웰라이프의 단백질 전문 브랜드 마이밀은 스포츠용 고함량 단백질 보충제 마이밀 ‘웨이프로틴’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1회 섭취량 기준 단백질 30g과 BCAA 9000mg을 함유해 운동 전후 효과적인 에너지 보충과 근육 형성에 도움을 준다. 단백질과 BCAA 모두 마이밀 제품군 중 최대 함량이다.

‘웨이프로틴’은 글로벌 브랜드사의 원료를 사용한 100% 프리미엄 유청단백질 제품으로 운동과 함께 섭취하는 점을 고려해 농축유청단백(WPC)와 분리유청단백만(WPI)을 담았다.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비롯해 18종의 아미노산을 포함한 ‘완전 단백질’로 설계해 운동 후 단백질 합성에 도움을 준다.


뛰어난 맛은 물론 가성비 좋은 1kg 대용량 제품으로 출시했다. 더치 코코아 분말을 담아 보충제 특유의 텁텁함은 잡고, 깊고 부드러운 초코맛을 살려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중∙고강도 운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잦은 단백질 섭취로 대용량을 선호한다는 점을 반영해 웨이프로틴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