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사리빙 침구 하이브와 브랜드 모델 배우 정해인. 웰크론 제공
웰크론이 운영하는 기능성 침구 브랜드 '세사'와 '세사리빙'이 가을 시즌 침구 신제품을 출시했다. 웰크론은 브랜드 모델 배우 정해인이 등장하는 시즌 화보도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했다.
세사·세사리빙은 간결하고 편안한 느낌을 강조한 패턴 디자인에 기능성 소재를 결합해 세련미와 실용성을 동시에 담은 신제품을 선보였다.
기능성 면에서는 초극세사를 고밀도로 직조한 알레르기케어 기능성 소재 '웰로쉬' 원단을 사용해 침구 속 집먼지진드기나 먼지 등 유해물질 발생을 억제했다. 아울러 △익스클루시브 △모던 △네오클래식 등 디자인 콘셉트별로 감각적인 제품 외형과 함께 천연 항균 원단 '웰로쉬 메디'를 비롯한 각종 기능성 소재도 적용했다.
세사리빙 모던 라인 '하이브'는 잔잔한 가로 스트라이프에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의 크림옐로우를 조합해 포근한 느낌을 선사한다.
'하운드'는 계절감을 살린 모노톤 그레이 색상을 베이스로 잔잔한 하운드투스 패턴을 조합해 도시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백화점에 입점한 브랜드 세사 '인텐스'는 앞면에 도회적인 그레이 색상 스트라이프 패턴을, 뒷면에는 톤다운 된 차콜 색상을 적용해 절제된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신정재 웰크론 사장은 "앞으로도 더욱 위생적이고 건강한 환경에서 숙면을 취하도록 돕는 기능성 침구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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