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 포포인츠 서울명동 컬러풀 스테이 콘셉트룸 내부 모습. 노루페인트 제공.
[파이낸셜뉴스] 노루페인트가 조선호텔앤리조트 비즈니스호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 명동'과 함께 '컬러풀 스테이'를 운영한다.
29일 노루페인트에 따르면 컬러풀 스테이는 노루페인트 트렌드북 'Cover All'의 다양한 색상을 적용한 콘셉트룸으로 포포인츠 명동 탑층 26층 프리미어 객실에 마련했다.
최대 4인까지 투숙 가능한 프리미어 객실은 을지로대로와 남산을 바라볼 수 있는 통창과 다이닝 테이블 등을 구비했다. 패키지를 이용하면 프리미어 객실 콘셉트룸 1박과 함께 친환경 소재 '미니 타이벡 에코백' 등을 제공한다.
컬러풀 스테이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 객실 테이블에는 노루페인트 트렌드북을 비치했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다양한 색상 콘텐츠를 객실에 마련했다"며 "남산뷰를 조망할 수 있는 포포인츠 명동에서 추억을 남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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