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금양은 동부산 E-PARK 산업단지 이차전지 공장에 61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00.26%에 해당하는 규모다.
시설 규모는 연면적 12만4479㎡다. 이번 신규시설 투자로 4680 및 21700 원통형 배터리 대량생산을 통한 이차전지 매출을 증대하겠다는 방침이다. 투자기간은 다음 달 11일부터 2024년 12월31일까지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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