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판매하는 포켓몬 스페셜 에디션 굿즈. 티웨이항공 제공
[파이낸셜뉴스] 티웨이항공은 최근 포켓몬 스페셜 에디션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티웨이항공 온라인샵’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티웨이항공 온라인샵에서는 포켓몬 스페셜 에디션 굿즈 시리즈인 △피카츄제트TW 모형 항공기(B737) △파우치형 담요 △메탈 키링 △젤펜 3종 세트 등을 판매한다.
이번 온라인샵 오픈으로 국제선과 국내선 이용객은 모두 굿즈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국제선 항공편 기내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다.
구매를 원하는 승객은 국내선 및 국제선 탑승 후 7일 이내에 온라인샵에서 항공편 예약번호를 입력해서 주문하면 된다. 택배로도 배송할 수 있다.
최근 인천공항의 티웨이항공 탑승수속 카운터도 포켓몬 스페셜 에디션 디자인으로 변신했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말 국내 항공사 최초로 주식회사 포켓몬과 파트너십을 맺고 포켓몬 래핑기 ‘피카츄제트TW’를 선보였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협업과 마케팅으로 탑승객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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