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분식의 야키소바 반미와 싱글톤 애플 하이볼 2인 세트 /사진=디아지오코리아
[파이낸셜뉴스] 디아지오의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싱글톤이 서울 압구정의 대표 맛집 네 곳과 협업해 스페셜 푸드 페어링 메뉴를 선보이는 '싱글톤 딜리셔스 디스커버리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30일 디아지오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무더운 여름 동안 사라진 입맛을 찾기 위한 여정'이라는 테마로 F&B 기업 CNP가 전개하는 압구정 대표 맛집 '도산분식', '대막', '더블 트러블 유니온', '모던 아시안 누들 서비스' 등 네 곳과 함께한다.
소비자들은 9월 한 달간 각 레스토랑별로 2주씩 진행되는 캠페인 기간 동안 싱글톤과 어울리는 스페셜 푸드 페어링 메뉴와 함께 '싱글톤 더프타운 12년'으로 완성한 '싱글톤 12년 애플 하이볼' 및 '싱글톤 더프타운 15년'을 온더락 및 니트로 경험할 수 있다.
먼저 도산분식은 다음달 7일까지 우스터와 마요 소스를 곁들인 야키소바 반미와 싱글톤 애플 하이볼 2인 세트 메뉴를, 대막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대막의 특별한 드레싱을 곁들인 호소마키 메뉴와 싱글톤 애플 하이볼 2인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더블 트러블 유니온은 다음달 7일부터 21일까지 슬라이더 버거 세트와 미니 내스티 도그 세트에 싱글톤 애플 하이볼을 구성해 판매하며 모던 아시안 누들 서비스에서는 다음달 14일부터 28일까지 튀긴 돼지고기 부추 만두와 싱글톤 애플 하이볼 2인 세트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싱글톤'은 싱그러운 사과 풍미와 부드럽고 균형감 있는 맛으로 위스키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부담없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다. 싱글톤은 니트, 온더락, 하이볼과 같이 기초적인 음용 방법으로 즐기거나 싱글톤 애플 하이볼, 싱글톤 플러스 투 칵테일 등 다채로운 레시피로도 활용 가능하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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