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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희망재단, 패럴림픽 국가대표 꿈나무 키운다

우미희망재단, 패럴림픽 국가대표 꿈나무 키운다
8월 23일 경기 이천시 이천선수촌에서 '우미 점프업'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미희망재단 제공
우미희망재단이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6박7일간 경기 이천시 이천선수촌에서 2023 기초종목 하계스포츠캠프 프로그램인 '우미 점프업'을 진행했다고 8월 31일 밝혔다.


'2023 기초종목 하계 스포츠캠프'는 10~20대의 장애인 스포츠 유망주에게 하계 패럴림픽 종목의 다양한 운동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다.

이번 캠프엔 총 36명이 참가했으며 최우수상에는 윤평원(25·대전광역시), 우수상에는 유현우(17·경기도) 선수 등 8명의 선수가 선발됐다. 수상 선수들에게는 장학금과 함께 희망 종목에 대한 지도자를 지원해 줄 예정이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