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역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도시형 아웃렛, 마리오아울렛이 올여름 마지막 할인전인 ‘아디다스 의류 특가전’을 연다.
1일 마리오아울렛에 따르면 오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가전은 마리오아울렛 3관 1층 마리오 미니아울렛에서 열린다. 마리오아울렛은 매주 시즌에 맞는 테마를 선정해 추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트렌드가 반영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이번 아디다스 기획전에서는 아디다스의 인기 의류들이 1,2,3만원의 균일가에 할인 판매하고, 신발, 아동 가방 또한 2만 원의 균일가에 형성돼 여름 마지막 할인전을 장식한다. 이외에도 아디다스 제품을 최대 90% 할인하여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한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매일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고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 바란다"라고 밝혔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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