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텐 트래블 제공
[파이낸셜뉴스] 일본 호텔 예약 플랫폼 '라쿠텐 트래블'이 일본 여행을 준비하는 국내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슈퍼 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4일부터 시작되는 라쿠텐 트래블 슈퍼 세일은 1년에 4회만 진행하는 초특가 정기 프로모션이다. 엔데믹 이후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해외 여행지가 일본인 데다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슈퍼 세일 기간 최대 55% 할인 혜택과 더불어 선착순 추가 20% 중복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 그룹 내 이동통신 자회사인 라쿠텐 모바일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14일간 데이터 7GB를 사용할 수 있는 무료 eSIM을 제공한다.
라쿠텐 트래블을 통해 숙소를 예약하고, 8월 24일부터 10월 31일 내에 체크인하는 여행객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이어지는 긴 추석 연휴를 감안해 일본 내 숙소 3박 예약 시 1박 추가 무료 쿠폰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라쿠텐 트래블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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