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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모이불 브랜드 크리스피바바, ‘전기·온수매트 없이 겨울나기’ 캠페인 실시

양모이불 브랜드 크리스피바바, ‘전기·온수매트 없이 겨울나기’ 캠페인 실시


양모 전문 브랜드 크리스피바바가 ‘2023 전기·온수매트 없이 겨울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크리스피바바는 우리나라에 양모침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의 ‘100% 천연 국민 양털 담요 S’와 ‘100% 천연 국민 양털 패드 Q’를 선보여 프리미엄 양모침구의 보급에도 힘을 기울이고자 본 캠페인을 준비했다.

크리스피바바 ‘100% 천연 국민 양털 담요 S’, ‘100% 천연 국민 양털 패드 Q’는 양털만 호주에서 수입할 뿐 생산 공정 전 과정이 국내에서 이뤄지는 100% 국내 생산 제품이다. 크리스피바바 프리미엄 라인 제품과 소재, 생산 과정 모두 동일하지만 크리스피바바 직영점과 온라인 몰에서만 단독 판매하는 방식으로 유통마진을 없애 가격이 더 저렴하다. 이에 가성비가 높다는 평이다.

두 제품이 사용한 ‘바바울파일’ 양털 원단은 100% 프리미엄 슈퍼 메리노 울을 크리스피바바의 특허기술을 통해 파일 형식으로 제작한 원단이다. 털이 부드럽고 잘 빠지지 않는 것은 물론, 흡습속건 기능까지 갖췄다. 피부 자극이 없고 물 세탁이 가능한 것도 특징으로 알려져 있다.

크리스피바바에 따르면 양모는 정상체온을 오래 유지하고, 높은 발산력으로 땀을 빠르게 흡수해 기체 상태로 발산함으로써 쾌적한 상태를 유지한다.
또 외부 온도가 추울 때는 상대적으로 따뜻하게, 더울 때는 상대적으로 시원하게 해준다. 이에 겨울뿐 아니라 여름까지 사계절 내내 쾌적한 숙면이 가능하다.

크리스피바바 관계자는 “양모이불, 양모담요 등 양모침구는 정상체온 유지 기능과 높은 발산력으로 숙면을 도울 뿐 아니라 전기를 사용하지 않아 전기료 절감과 전기사고 예방까지 가능한 친환경 침구”라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프리미엄 양모의 장점을 알리고 소비자와 더 가까워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