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벨 청송 전경 / 소노인터내셔널 제공
[파이낸셜뉴스] 소노인터내셔널은 소노벨 청송에서 초가을의 정취를 누리며 힐링을 경험하는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소나무와 싱그러운 사과, 주왕산국립공원으로 유명한 청송에서 소노벨 청송과 함께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청송의 풍광과 시원한 공기를 느낄 수 있는 객실 1박과 프리미엄 한식당의 조식 뷔페 2인권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지역 내 명물이자 숲속 정원 콘셉트로 조성된 솔샘온천에서 신비로운 온천의 경험을 선사한다. 또 1층 로비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빠띠오에서 청송의 대표 특산물인 사과를 활용한 애플 화덕피자 1판을 제공, 이색적인 별미를 맛볼 수 있다.
소노벨 청송의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는 오는 12월까지 이용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노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