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지난달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린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대회에서 판매된 갤러리티겟 판매수익금 전액 1098만원을 제주도 장애인체육회에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제주도내 장애인 체육단체 및 선수 후원에 활용된다.
두산건설은 지난 3월에는 부산 남구 일대 긴급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사랑의 열매 기탁금 26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지사에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진행 중이다.
두산건설 We’ve 골프단도 소속 선수들의 애장품 경매, 연간 버디기록 수에 따른 기금 적립 등 다양한 골프 연계프로그램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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