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올리브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뷰티 브랜드 밀크터치가 가을 메이크업을 위한 아이 팔레트와 마스카라 신제품을 선보였다.
7일 올리브인터내셔널에 따르면 밀크터치는 '비 마이 베스트 프렌즈 하우스 팔레트' 3종과 함께 '올데이 스키니앤롱 마스카라'를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밀크터치 홈페이지와 함께 무신사에서 판매한다.
'비 마이 베스트 프렌즈 하우스 팔레트'는 밀착력 높은 매트 텍스처와 은은한 펄감을 담은 쉬머 텍스처를 하나로 담아 10가지 종류 색상을 팔레트 하나에 구현했다. 제품은 △힙한 쿨 애쉬 무드 '애쉬 키티' △키치한 핑크 라벤더 무드 '로지 바니' △분위기 있는 카멜 브라운 무드 '골든 퍼피' 등 총 3가지다.
'올데이 스키니앤롱 마스카라'는 짧은 속눈썹까지 세밀하게 살려 속눈썹을 연장한 듯한 효과를 준다. 일반 마스카라 3분의 1 크기인 직경 2.5㎜ 브러쉬로 섬세한 터치가 가능하다. 또한 스머지프루프와 이지워셔블 기능을 적용해 번짐이나 가루 날림 없이 눈매를 처음처럼 유지할 수 있다.
올리브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올 가을에 트렌디한 메이크업 연출을 돕기 위해 '비 마이 베스트 프렌즈 하우스 팔레트'를 출시했다"며 "'올데이 스키니앤롱 마스카라'는 가벼운 밀착감과 흐트러짐 없는 컬링을 원하는 이들에 추천한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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