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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 '기네스 콜드브루' 팝업 스토어 '카페 기네스' 열었다

파주에 '기네스 콜드브루' 팝업 스토어 '카페 기네스' 열었다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오픈한 팝업 스토어 '카페 기네스' 전경. /사진=디아지오 코리아
[파이낸셜뉴스] 디아지오코리아는 세계 판매 1위 스타우트 브랜드 기네스의 신제품 '기네스 콜드브루 커피 비어(이하 기네스 콜드브루)'를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팝업 스토어 '카페 기네스'에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다음달 3일까지 운영되는 파주 '카페 기네스'는'가을 맥주'로 잘 어울리는 기네스 콜드브루의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기네스 콜드브루'는 풍부한 커피향이 특징인 흑맥주로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파주 '카페 기네스'에서는 기네스 콜드브루를 시음과 함께 기네스의 크리미한 거품 표면 위에 원하는 이미지를 프린트하는 '스타우티 서비스'도 선보인다. 또 현장에서 기네스 콜드브루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기네스 콜드브루의 풍미와 비주얼을 극대화하는 전용잔도 한정 수량 증정한다.

이와 함께 기네스 콜드브루 특유의 로스트 커피향과 깊고 진한 기네스의 맛을 달콤한 디저트와 페어링해 개발한 한정판 도넛도 맛볼 수 있다. 한정판 도넛은 트렌디한 도넛 전문 브랜드 '올드페리도넛'과 협업을 통해 탄생된 메뉴다.

김좌현 디아지오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신세계 파주에서 진행되는 '카페 기네스' 팝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일상의 다양한 순간에 즐길 수 있는 기네스 콜드브루의 매력을 전달하고자 한다"라며 "기존의 맥주에서는 찾아볼 수 없던 맛과 향, 디저트와의 페어링 등을 통해 기존에 없었던 맛 조합과 나아가 새로운 맥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