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와콤이 오는 1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부산일러스트레이션페어(BIF) vol.4’에 참가해 와콤 부스를 운영하고 제품 데모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부산일러스트레이션페어(BIF)는 2020년부터 매년 부산, 경상권을 주요 마켓으로 개최하는 일러스트레이션 분야의 대표 전시회다. 올해 4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4홀에서 열리며, 역대 최대 규모로 700여 명의 아티스트 및 기업이 참가해 작품, 창작 트렌드 등 관련 주제로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와콤은 이번 부산일러스트레이션페어에 참가해 와콤 부스(H75)를 운영한다. 입문용부터 전문가용 타블렛까지 와콤의 전 모델 라인업을 전시할 예정이며, 방문객에게 와콤 타블렛 체험 및 구매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 현장에서는 최근 출시된 신제품 와콤 원 패밀리 전 라인업 △와콤 원 12, △와콤 원 13 터치, △와콤 원 소형, △와콤 원 중형을 모두 공개한다.
와콤 부스 방문객들은 신제품 와콤 원 액정 타블렛 및 펜 타블렛 전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현장에 상주하는 전문 스탭과의 1:1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와콤은 부산일러스트레이션 페어 현장에서 현장 한정 특가 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입문자용 펜 타블렛 원바이와콤부터 신제품 와콤 원 라인업은 물론 최고 사양의 액정 타블렛 신티크 프로 27까지 모두 할인가로 판매되며, 현장 방문객은 와콤 타블렛 전 제품을 최대 32%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와콤 측은 전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