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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택 매매심리 상승 국면… 입지∙상품성 갖춘 ’더샵 신문그리니티’ 선봬

최근 전국 부동산시장의 소비심리가 완연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각종 지표를 통해 주택 매매심리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다.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7월 부동산 시장 소비자 심리조사’에 따르면, 전국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지날 7월 117로 잠정 집계됐다. 올 1월 91.5를 기록한 이후 3월(103.6), 5월(112) 등을 거쳐 큰 폭으로 뛴 것이다. 이 지수는 115를 넘으면 본격적인 상승국면에 돌입한 것으로 해석되는 만큼, 전국 부동산 시장의 소비심리에 전환이 이뤄진 것으로 평가된다.

주목할 점은 전국 미분양 아파트의 감소세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2월 7만 5438가구로 정점을 찍었던 전국 미분양 가구수는 3월 (7만 2104가구), 4월 (7만 1365가구), 5월 (6만 8865가구), 6월 (6만 6388가구) 등을 거쳐 7월에는 6만 3087가구로 크게 줄었다. 반년 사이 1만 2351가구(16.37%)가 급감한 것이다.

전국 주택 매매심리 상승 국면… 입지∙상품성 갖춘 ’더샵 신문그리니티’ 선봬
더샵 신문그리니티_투시도

이에 따라, 전국 곳곳 알짜 입지에서 분양에 나선 주요 단지에 관심이 쏠린다. 경남 김해시 신문1도시개발구역 A7-1 블록에 조성되는 ‘더샵 신문그리니티’가 대표적이다. 김해시 도시개발사업의 완성으로 불리는 신 주거타운 ‘신문 1지구’에 들어서는 첫 분양단지로 우수한 입지를 갖춘 데다 더샵 브랜드 대단지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성이 강점인 단지다.

더샵 신문그리티니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84~102㎡ 총 1,14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652가구, 102㎡ 494가구로, 희소성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단지의 강점은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보유한 입지여건이다. 기존 조성된 장유∙율하신도시의 완성된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고, 단지 인근에 들어선 김해 최대규모 김해관광유통단지에도 롯데아울렛, 농협하나로클럽 등 쇼핑시설과, 김해롯데워터파크 등도 대거 들어서 있다. 아울러, 향후 테마파크와 쇼핑몰, 콘도, 호텔 등이 추가로 들어설 계획인 만큼 지역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인근에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어 향후 자녀의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할 전망이다. 아울러, 주변 자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주변으로 조만강 ∙ 대청천이 흐르며, 일대 수변공원 둘레길 조성이 예정돼 있다. 또한, 용두산을 비롯해 국립용지봉 자연휴양림도 차량으로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신문1지구는 대도시인 부산과 창원을 잇는 광역권 교통 요충지다. 차량 이용 시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과 제3지선 및 장유IC, 서김해IC, 창원1·2터널, 58번 국도 등을 통해 창원 성산구와 부산서구 등 인접 주요 도시로 이동이 수월하다. 특히 단지 인근에 위치한 장유역을 지나는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빠르면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고 단지에서 약 1km 내 위치한 장유여객터미널도 올해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라는 점이 주목되는 요소다. 장유여객터미널은 지하1층 ~ 지상 4층 규모의 시외버스터미널과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의 상업시설로 구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있으며, 모든 타입이 활용도가 높은 알파룸과 현관 창고, 더샵의 특화 상품인 케어룸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각 타입별로 다양한 수요자의 취향을 고려해 룸인룸 설계와 자녀방 드레스룸 등을 필두로 다양한 특화 평면설계를 선보였다. 아울러, 팬트리, 붙박이장 등 풍부한 수납공간 마련에 신경을 썼고, 전 타입에 걸쳐 친환경성을 강화한 자원순환형 마감재를 적용했다.

단지 내에는 야외에서 티 파티 및 소규모 모임이 가능한 테라스형의 ‘게스트하우스’가 김해 장유·율하 권역 최초로 조성된다. 아울러 커뮤니티 로비에 마련되는 카페공간인 더샵 라운지와 GDR과 스크린이 적용된 골프연습장, 필라테스/GX룸, 냉온탕 사우나, 코인세탁실, 오픈 라이브러리 형태의 작은 도서관 등이 들어서 입주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더샵 신문그리니티의 견본주택은 경남 김해시 대청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단지는 현재 동호지정 계약 진행 중으로 전국에서 누구나 견본주택을 방문해 원하는 동, 향, 층을 선택해 계약이 가능하다. 계약금(1차)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전매제한을 적용 받지 않아 계약 이후 전매도 가능한 단지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