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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소년 문화대축제 23일 열려

슈퍼스타 경연대회, 체험부스, 축하공연 등 풍성

인천 청소년 문화대축제 23일 열려
인천시는 오는 23일 인천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제18회 인천 청소년 문화대축제’를 개최한다. 사진은 인천청소년문화대축제 포스터.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오는 23일 인천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제18회 인천 청소년 문화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청소년 문화대축제는 ‘상상을 깨우다! 미래로 나아가는 인천 청소년!’을 주제로 길놀이, 갬블러크루(비보이 그룹), 버꾸춤(전통놀이) 등의 축하공연, 청소년 슈퍼스타 경연대회, 문화체험마당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김지영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해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