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의 음악과 인기 만화 ‘피너츠’ 협업 메뉴를 함께 즐기는 라이브 음악 콘텐츠 ‘10PM 라이브 시즌2’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8일 ‘10PM 라이브 시즌2’ 두 번째 편을 공개했다. ‘10PM 라이브’는 밤 10시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디저트와 음악을 함께 즐기는 ‘음악미식회(이하 음미회)’ 콘셉트로, 아티스트가 투썸플레이스의 디저트를 맛보고 그와 어울리는 곡을 플레이리스트로 구성해 라이브로 선사하는 콘서트다.
가을의 초입을 맞아 공개된 이번 편에서는 MZ세대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피너츠 캐릭터협업 메뉴와 어울리는 곡을 선정해 라이브 공연을 진행했다. 피너츠는 스누피 등이 주요 캐릭터인 인기 만화다.
이번 콘텐츠에서 관객과 이무진은 △스누피의 행복은 초콜릿 케이크에 있어 △찰리 브라운의 바나나 초콜릿 프라페 △페퍼민트 패티의 민초 모카를 시식했다.
이무진은 대표곡 ‘신호등’은 물론, ‘가을 타나 봐’와 ‘잠깐 시간 될까’ 등의 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영상은 투썸플레이스 공식 유튜브 채널과 원더케이 오리지널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감성적인 노래로 행복을 전하는 이무진과 함께한 이번 10PM 라이브는 달콤한 피너츠 시즌 메뉴로 더욱 특별한 시간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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