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 출신 3인이 설립한 로펌인 법무법인 더프라임이 경찰대 출신 신은철 변호사(경찰대 32기)를 추가 영입해 형사범죄 대응역량 강화에 나섰다.
신은철 변호사는 2016년 경찰대학(32기)을 졸업하여 경남지방경찰청 기동2중대 소대장을 시작으로 경북안동경찰서 수사과 경제범죄수사팀, 서울관악경찰서 수사1과 경제범죄수사팀 등에서 재직했다. 경제범죄수사를 전문적으로 한 신은철 변호사는 특히 기획부동산 사기 사건, 다단계 사기 사건, 전세사기 사건, 가상화폐 거래소 사기 및 횡령 사건, 기업 범죄 등을 담당하며 큰 역량을 발휘했으며 경찰청장 표창장, 경찰서장 표창장 등을 수여받기도 하였다. 또한 제12회 변호사 시험에 최상위권 점수로 합격하였으며 이는 경찰 업무를 병행하면서 얻은 결실이란 점에서 뜻깊다.
법무법인 더프라임은 이번 신은철 변호사의 영입으로 경찰대의 실무 주축 기수를 아우르는 경찰 출신 변호사 라인업(신원재 변호사 22기, 김진배 변호사 25기, 이인석 변호사 26기, 신은철 변호사 32기)을 구축하게 되었다.
법무법인 더프라임은 신은철 변호사의 추가 영입으로 경찰대 출신 변호사가 4인으로 늘어남에 따라 형사사건 대응역량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원재 대표 변호사(경찰대 22기)는 “신은철 변호사는 변호사의 시각뿐만 아니라 일선 수사관의 시각에서 사건을 검토하고 최선의 방안을 모색하는 법무법인 더프라임에 부합하는 변호사이다. 신은철 변호사는 각종 범죄의 수사 실무를 두루 섭렵한 경찰 출신 변호사로서 신 변호사 영입을 통하여 전방위적인 수사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게 되었다. 법무법인 더프라임은 형사범죄 대응에 있어서 최고의 법무법인을 지향하고 있으며, 고객 중심의 법무법인으로 거듭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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