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KB증권은 프라임클럽 론칭 3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6일까지 KB증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인 ‘KB M-able(마블)’에서 ‘모두의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20년 론칭해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프라임클럽은 증권사 최초로 시작한 투자 정보 구독 서비스이다. 현재 170만명이 서비스를 구독하고 있다.
KB증권은 프라임클럽 고객들에게 ‘개장 및 마감 시황’, ‘지금 기관이 사는 종목’, ‘(중소형주) 탐방노트’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투자 콘텐츠를 매일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이 지정한 프라임 PB의 1대1 투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두의 챌린지’는 추첨을 통해 국내주식을 제공하는 ‘럭키박스 체험 이벤트’와 ‘스템프 이벤트’를 통해 국내주식 쿠폰을 받을 수 있는 1+1 이벤트로, 프라임클럽에 가입한 위탁계좌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더불어 프라임클럽은 더 많은 회원들에게 직접 감동을 전하기 위해 1000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코엑스에서 대규모 투자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다.
프라임클럽 3주년 기념 ‘모두의 챌린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 또는 MTS ‘KB M-able(마블)’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KB증권 고객센터나 Prime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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