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마스터클래스 - 나만의 위스키 취향'. /사진=디아지오코리아
[파이낸셜뉴스] 디아지오코리아가 자신의 위스키 취향을 찾고 싶은 위스키 입문자 고객들을 위해 CGV 씨네드쉐프와 함께 '위스키 마스터클래스-나만의 위스키 취향'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5일 저녁 7시 30분부터 8시 50분까지 총 80분간 진행되는 '위스키 마스터클래스'에서는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위스키를 경험하면서 나의 취향에 맞는 위스키를 탐색해 보고 찾아낸 위스키를 더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함께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 '위스키 마스터클래스'에서는 싱그러운 청사과 향을 중심으로 균형감 있는 풍미를 지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싱글톤 더프타운 12년'과 소금기가 느껴지는 바다의 향과 강한 피트향이 매력적인 '탈리스커 10년', 그리고 마스터 블렌더가 특별히 엄선한 소량의 원액을 신중하게 블렌딩하고 숙성한 '조니워커 블루 라벨'까지 개성 강한 위스키 3종이 제공된다.
또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CGV 씨네드쉐프가 준비한 세 가지 핑거 푸드와 클럽 샌드위치가 함께 제공된다.
나만의 위스키를 찾는 여정의 길잡이 역할은 성중용 디아지오코리아 월드클래스 아카데미 원장이 맡는다.
위스키 마스터클래스는 성인만 참가가 가능하며, 신분증을 필수로 지참해야 한다. 참가 신청은 CGV 공식 사이트 및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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