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바디프랜드가 추석을 앞두고 전국 라운지와 백화점, 홈쇼핑, 온라인 채널에서 안마의자를 렌털(구매 포함)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4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추석맞이 프로모션을 통해 '메디컬팬텀', '팔콘' 등 안마의자를 할인해 판매한다.
우선 메디컬팬텀은 허리와 목 디스크, 퇴행성 협착증 등 치료목적 견인과 근육통 완화가 가능한 의료기기 안마의자다. 지난 4월 출시한 이후 꾸준히 판매량이 늘면서 매출을 견인한다. 이달 초 출시한 팔콘은 '로보 워킹 테크놀로지'를 접목한 작은 크기 안마의자다.
프로모션 기간 내 메디컬팬텀을 렌털하면 선납금 납입 시 59개월 기준 최대 월 7000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00만원 선납 시 할인 금액이 기존 월 1만9000원에서 2만6000원이, 300만원 선납 시 기존 월 5만9000원에서 6만6000원이 된다. 여기에 추가로 월 렌털료 2만원을 더할 경우 침상형 마사지 베드 '에이르'를 증정한다.
팔콘은 60개월 기준 선납금 할인 제도와 제휴카드 할인을 이용하면 월 렌털료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선납금 180만원을 납입하고 제휴카드 할인 1만7500원을 받을 경우 월 렌털료가 없다.
여기에 렌털 시 월 렌털료 3만원, 구매 시 180만원을 추가하면 에이르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이 기간 동안 '다빈치', '팬텀 로보', '파라오 로보' 등 3종 안마의자 제품에 한해 월 렌털료 1만원을 추가하면 에이르를 증정하기도 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 가족들과 함께 헬스케어 로봇 팔콘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적용한 제품을 체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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