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건설과 동양건설산업이 홈페이지를 리뉴얼한 모습. 라인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라인건설과 동양건설산업이 올 하반기 5000여가구 분양을 앞두고 회사와 브랜드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
14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이번에 양사가 리뉴얼 한 회사 홈페이지와 라인건설의 더원, 동양건설산업의 파라곤 홈페이지는 최근 웹 트렌드를 반영해 PC, 모바일, 태블릿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구현 가능한 반응형 웹으로 구현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직관적이고 편리한 UI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홈페이지 방문 고객이 각종 메뉴들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라인건설과 동양건설산업 관계자는 “하반기에만 5000여가구 분양을 앞두고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한다는 취지에서 홈페이지를 전면 리뉴얼 했다”며 “특히, 유튜브나 각종 SNS 채널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고객이 친근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기업 이미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오는 10월에는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공원(1004가구), 광주광역시 서구 중앙공원(695가구), 경기도 오산시 세교2지구(1068가구), 화성 동탄신도시(1247가구), 충남 아산테크노밸리 7차(622가구)에 이어 11월에는 파주운정 3지구(391가구)를 분양하는 등 하반기에만 총 5027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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