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이상천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왼쪽), 문효식 롯데칠성음료 신유통부문장(가운데), 감태규 홈플러스 그로서리상품본부장(상무)이 취약계층 에너지사업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홈플러스가 친환경 소비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그 일환으로 홈플러스는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구매만 해도 자동 기부되는 에너지 세이브 캠페인을 진행해 ESG 경영을 실천했다.
14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13일 대한적십사자,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ESG 에너지 세이브 캠페인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취약계층 에너지사업을 위해 지원된다.
홈플러스는 앞서 지난 6월 롯데칠성음료와 손잡고 고객이 에너지 절약 패키지 상품을 구매만 해도 상품 판매액의 일부 금액이 자동으로 기부되는 'ESG 에너지 세이브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홈플러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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