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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역 초역세권 입지 ‘용문역 리체스트’ 선착순 분양

용문역 초역세권 입지 ‘용문역 리체스트’ 선착순 분양


대전 용문역 초역세권 입지를 내세운 ‘용문역 리체스트’가 선착순 분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역 4번 출구에서 50m 거리의 초역세권에 자리하며, 지하 5층, 지상 17층 규모에 공급면적 86㎡(전용 54㎡)로 욕실 2개와 방 3개로 구성된다. 전용 81㎡는 대전광역시 서구에서 최초로 5베이 혁신 평면을 선보였으며 5베이 구조는 모든 방에서 조망이 확보되며, 채광과 통풍에 좋은 구조로 난방비 절감효과가 있다.

탁월한 입지도 눈 여겨 볼 점 이다. 대전 1호선 용문역과 도보 1분 이내로 이용이 가능하며 사업지 인근으로 버스정류장도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다. 주변의 교육과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백운초과 탄방중, 괴정고, 둔산동 학원가 등이 인접해 우수한 면학분위기가 조성되어 있다. 도보 3분 거리에 롯데백화점과 롯데시네마가 자리하고 코스트코, 홈플러스, 을지대학병원, 메디컬타운 등 필수 생활인프라가 쾌적하게 조성돼 있다.

최근 국토교통부가 대전시에서 제안한 대전 도심융화특구 후보지를 사업지구로 최종 선정함에 따라 대전 원도심 제2 판교밸리라고 불리는 도심융합특구가 조성되어 창업허브 센터와 철도산업 복합클러스터, 소셜벤쳐캠퍼스 등이 들어서고 지역특화 산업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2024년에는 충청권 광역철도 환승역 용두역도 예정되어 있어 향후 단지 주변의 교통환경이 더욱 쾌적해질 전망이다. 대전 서구의 관문으로 계룡로 및 도산로가 교차하여 대전 동서남북으로 이동이 수월하며, 유성IC도 가까이 위치해 전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2028년에는 둔산 센트럴파크가 예정되어 있으며 유등천 산책로, 중촌시민공원, 남선공원 등도 가까워 자연 인프라를 즐기기에도 좋다. 용문역 리체스트 분양관계자는 “초역세권, 탁월한 입지 등 실 거주자 뿐 아니라 투자자들도 문의가 이어져 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