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홈시스 리네이처 안마의자. 쿠쿠홈시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쿠쿠홈시스가 리네이처 안마의자 체험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 코엑스점과 협업을 진행한다.
16일 쿠쿠홈시스에 따르면 안마의자 판매 성장에 발맞춰 소비자 접점을 늘리기 위한 체험 공간을 확대하기 위해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와 협업을 기획했다.
지난 2022년 쿠쿠홈시스 안마의자 판매량은 전년 대비 82% 성장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전년 동기보다 127% 급증했다. 일상 속에서 건강을 챙기려는 ‘홈케어족’이 늘어나면서 합리적이고 편리한 안마의자를 통해 하루의 피로를 극복하려는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리네이처 안마의자가 배치될 스파크플러스 코엑스점은 코엑스 내 공유오피스로 1500석 규모에 달한다. 쿠쿠홈시스는 리네이처 안마의자를 지하 2층 라운지에 위치한 릴렉스룸에 진열, 입주사 직원들이 안마의자를 체험하고 업무로 누적된 피로를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리네이처 안마의자는 SL타입 입체 프레임이 목부터 허리, 허벅지까지 굴곡진 부분에 정확히 밀착하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했다. '자동 체형 인식' 기능을 통해 다양한 사용자 체형과 키를 스캔한 뒤 지압 포인트를 찾아내 섬세하고 세밀한 개인 맞춤형 케어가 가능하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안마의자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체험 공간을 확대하기 위해 협업을 진행했다"며 "리네이처 안마의자를 편안하게 경험해 보고 하루 피로를 없앴으면 한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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