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내 대표 휴양형 리조트 휘닉스 제주가 가을 여행객을 위한 워킹인더네이처 상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휘닉스 제주 워킹인더네이처는 34평형 로얄객실과 단지 내 코지 뷔페 또는 해랑 한식당 이용, 모들 비어가든, 섭지코지 곳곳을 누비며 이용하는 스탬프투어 등이 포함된 상품이다. 코지 디너 뷔페에서는 오는 10월까지 생일 이벤트도 열어준다. 투숙객 중 당월 생일자가 코지 디너 뷔페 사전예약을 하면 휘닉스 제주가 준비한 케이크와 와인을 선물 받는다.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섭지코지 스탬프투어는 단지 내 총 8곳에서 도장을 찍어 완성하면 모들카페 음료 또는 유민미술관 관람권이 제공된다. 투숙객은 단지 내 사계절 온수풀과 키즈플레이라운지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휘닉스 호텔&리조트 관계자는 "휘닉스 제주는 사계절 중에서도 특히 가을이 아름답다"며 "10월이면 억새의 은빛 물결이 장관을 연출하는 휘닉스 제주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힐링의 경험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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