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린바이오
[파이낸셜뉴스] 서린바이오사이언스(이하 서린바이오)가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에어글(Airgle)을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에어글은 1999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됐으며 전 세계 30여개국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최고의 품질과 효율의 공기청정기 생산’을 사업 비전으로 설정하고 있다.
에어글은 각종 바이러스, 박테리아, 병원균, 피부 알레르기균을 99.9999% 제거하고 코로나바이러스를 99.998% 제거하는 특허 기술을 지닌 세계 유일의 공기청정기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의료기기로도 등록돼 있다. 또 포름알데히드와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제거에 특화된 공기청정성능과 높은 청정공기공급률(CADR)을 제공한다.
에어글은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왕실, 나사(NASA), 유니세프(UNICEF), 뉴욕박물관, 에르메스 매장, 덴마크 국립경기장, 홍콩 메리어트 호텔 등에서 사용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 반얀트리 호텔, 메리어트 호텔, 힐튼 호텔, 레스케이프 호텔 등과 아난티, 헤슬리나인CC 등 유명 골프장 및 헤리티지 산후조리원 등에 설치돼 있다.
강미옥 서린바이오 대표는 "각종 바이러스 및 초미세먼지로 건강에 위협받는 요즘, 인류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비전 하에 사람들의 생활을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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