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제공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는 추석 황금연휴 및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 여행 활성화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페스타는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야놀자는 채널별 특색 있는 사전 이벤트로 페스타에 동참한다.
먼저 27일까지 당첨률 100%인 럭키박스 이벤트를 선보인다. 야놀자 앱에서 사전인증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0원 상당의 야놀자 포인트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매일 1회 참여 가능하며 포인트는 야놀자 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인터파크는 26일까지 가고 싶은 국내 숙소를 댓글로 남기면 총 700명을 추첨해 5000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한다. 트리플에서도 사전인증 참여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해외 숙소 50%(최대 10만원) 쿠폰(5명)과 국내 숙소 30%(최대 5만원) 쿠폰(10명)을 제공한다.
야놀자 관계자는 "야놀자, 인터파크, 트리플 등이 마련한 독보적인 혜택과 차별화된 프로모션으로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를 적극 알리고 국내 여행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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