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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프라임 클럽 투자 콘서트 IN 대구’ 성료

KB증권, ‘프라임 클럽 투자 콘서트 IN 대구’ 성료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진행된 ‘PRIME CLUB 투자 콘서트 IN 대구’에서 PRIME CLUB 운영진과 함께 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이 PRIME CLUB이 쓰여진 기념 T셔츠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권진 부장(필명 드림플래너), 박건희 차장(필명 태조박건), 민재기 부장(필명 키맨), 유영화 과장(필명 아네뜨)
[파이낸셜뉴스] KB증권은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진행한 ‘2023 프라임 클럽(PRIME CLUB) 투자 콘서트 IN 대구’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2023 PRIME CLUB 투자 콘서트 IN 대구’는 PRIME센터 민재기(필명 키맨) 투자콘텐츠팀장의 사회로 총 2부에 걸쳐 진행됐다.

먼저, 1부에서 김원구 KB증권 대구지점장(이사)가 유망 자산관리 상품에 대해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정희석 바바리안리서치 이사가 ‘2024년 놓쳐서는 안되는 미국주식’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2부는 ‘AI가 가져올 반도체의 변화는?’이라는 주제로 PRIME센터 김권진 부장(필명 드림플래너)이 발표를 이어갔다. 현재 시장에서 AI가 차지하는 위치 및 투자자들이 해당 업종과 종목들에 대해서 어떻게 접근하고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김권진 부장만의 재미있고 유쾌한 스타일로 강의를 진행해 참석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KB증권 PRIME센터는 이번 대구 지역을 끝으로 ‘2023 PRIME CLUB 투자 콘서트’ 지방 일정을 마무리한다.
오는 12월 9일에는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1000명 규모의 대규모 오프라인 투자 세미나 ‘2023 PRIME CLUB 투자 콘서트 IN 서울’을 준비하고 있다.

‘PRIME CLUB 서비스’는 KB증권 고객들을 위해 업계 최초로 구독경제 모델을 도입한 회원제 자산관리 서비스로 2020년 4월에 오픈했다. 현재 171만명의 고객들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