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대표팀의 지소연과 이민아가 18일 오전 경기도 파주 NFC에서 훈련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첫 번째 경기 라인업이 공개됐다.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22일 오후 8시 30분 중국 원저우에 위치한 원저우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미얀마와 E조 1차전을 치른다.
경기 시작에 앞서 출전 선수 명단이 발표됐다.
지소연, 최유리, 손화연, 천가람, 이은영, 이민아, 장슬기, 심서연, 김혜리, 추효주, 김정미가 선발 출전을 확정했다.
특히 이민아가 오랜만에 복귀전에 나선다. 앞서 이민아는 부상으로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 참가하지 못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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