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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프리미엄 셔츠 에스.티. 듀퐁 클래식이 선보이는 '프렌치 블루' 컬렉션

하이엔드 프리미엄 셔츠 에스.티. 듀퐁 클래식이 선보이는 '프렌치 블루' 컬렉션
'프렌치 블루' 컬렉션. /사진=에스.티. 듀퐁 클래식

[파이낸셜뉴스] 하이엔드 프리미엄 셔츠 에스.티. 듀퐁 클래식이 가을·겨울(FW) 시즌 '프렌치 블루' 컬렉션을 선보인다.

26일 에스.티. 듀퐁 클래식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프렌치 블루 컬렉션은 고급스럽고 모던한 느낌의 블루 컬러를 메인으로 한 프리미엄 라인으로, 총 4가지의 컬러와 디자인으로 출시한다. 앞서 많은 사랑을 받은 '로열 블루' 컬렉션을 차용해 새롭게 재해석했다. 프랑스 황실에서 사용한 블루 컬러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에서는 런던 스트라이프 패턴과 어우러진 클레릭 셔츠도 함께 선보인다.

프렌치 블루 컬렉션은 비즈니스 셔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밝은 블루 컬러에서 벗어나 차분한 계열의 딥 블루를 사용해 셔츠 단품으로도 패셔너블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멋을 낼 수 있다. 딥 블루 컬러는 인상이 한층 더 또렷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고,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 할 수 있다. 런던 스트라이프 셔츠는 카라와 커프스를 화이트 컬러로 매치한 클레릭 스타일로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커프스의 풀 로고와 프랑스 삼색기 디테일도 살렸다.

에스.티. 듀퐁 클래식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품질, 실용성과 기능성을 내세우며 고급 셔츠 명가 타이틀을 지켜오고 있다. 문화, 예술의 중심 프랑스 파리의 감성을 표방하며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셔츠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