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스타 이승훈 기자] 미국 싱어송라이터 포스트 말론(Post Malone)이 24일 오후 콘서트 일정을 마치고 김포공항을 통해 전용기편으로 출국했다.
23일 첫 내한 콘서트를 마치고 다리 부상, 휠체어로 숙소 이동,금일 출국날 오른쪽 무릎이 불편한 모습으로 공항 도착
공항 도착후 10분도 안남은 이륙시간~팬들에게 웃으며 다가가는 포스트 말론
이날 모인 40여명의 팬들 모두에게 사인과
여자친구에게 배운 한국어로 대화하며 셀카도 찍어주고
사인 도중 한 팬에게 티셔츠 선물받은 포스트 말론,잠시만요~'
입고 있던 화려한 셔츠를 탈의후 팬에게 셔츠를 선물하는 포스트 말론
축구 경기 끝난후 유니폼 교환하듯, 티셔츠로 바꿔입는 포스트 말론
잠시후~신발도 드릴게요
이미 예정된 전용기 이륙 시간은 20분 경과, 마지막 인사하는 포스트 말론
최근 한국계 여자친구와 약혼후 득녀한 포스트 말론
아낌없이 주고 떠나요한편 3만석 규모로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포스트 말론의 첫 내한 콘서트는 25곡의 세트리스트로 꾸며졌으며 차원이 다른 팬서비스로 관객들과 함께했다.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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